- 2011/12/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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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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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듬성듬성 채워져 있던 별.별.별.
불현듯 떠오른 어린날의 기억. 중학생 시절이었을 것이다.
나는 저 별을 보며 그토록 가슴설레여 했더랬다.
그 설레임으로 대학생 시절까지 별을 품고 살았던가.
그 설레임은 어느덧 까맣게 잊고 지낸지 수년여.
다시금 올려본 하늘은 그대로인데, 나는.....
어른이 된다는 것은 왜 라는 질문을 잊어간다는 것이라는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왜 라는 질문을 잊어간다는 것이라는데,
나는 그렇게 자각하지 못한채 어른이 되어가고 있던 것일까.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것일까.
유치하고 촌스럽던 어린나날들이 추억으로, 향수로 남는것은
유치하고 촌스럽던 어린나날들이 추억으로, 향수로 남는것은
다시는 그때 그시절로 되돌아 갈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마음 한구석의 아쉬움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루를 허덕이며 버텨내듯 살아가더라도,
하지만, 그렇게 하루를 허덕이며 버텨내듯 살아가더라도,
그렇게 흔한 동네의 아저씨가 되어버렸더라도,
별은 여전히 밤하늘을 지키고 앉아, 나를 지켜볼 것이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고개를 들어 밤하늘의 별을 보며 걸어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고개를 들어 밤하늘의 별을 보며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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